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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개교 목표인 과천시 율목초중통합학교 외관이 번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슈게이트


과천시는 최근 제이경인연결고속도로(주)가 지난해 12월 29일 화재로 소실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재설치 공사를 추진하게 되면서, 인근에 위치한 공동주택 단지 입주 예정자와 율목초중교 예비 학부모 등이 입주와 개교 지연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자 11일 행정력을 집중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과천시는 소음기준 미충족에 따른 개교 및 입주 지연과 관련, 소음기준 미충족에도 임시사용승인을 해줄 것을 요구하는 데 대해 “ 충분히 검토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방침을 전했다.

또 해당 공사가 계획된 일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착공 및 준공 일정을 관리하고 율목초중교와 린파밀리에 아파트 개교와 입주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르센토데시앙 패밀리 카페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소음기준 미충족에 따른 개교 및 입주 지연과 관련해서 LH의왕과천 사업단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과천시에서 입주 전례를 검토하여 소음기준 미충족 단지를 대상으로 임시사용승인을 해준다면 개교와 입주에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이날 간담회는 제이경인연결고속도로(주) 임직원과 방음터널 설계사인 극동엔지니어링 담당자, 율목초중교 예비 학부모, S8블록 입주예정자, 과천시, 안양과천교육지원청, LH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방음터널 재설치 사업과 관련하여 재설치 공사 착공 및 준공 계획, 방음터널 부재로 인한 학교 개교, 입주 지연이 발생 가능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질의했다. 


제이경인연결고속도로(주)에서는 “내년 3월 공사를 시작해 11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공사는 율목초중교, S8블록 공동주택단지 등으로부터 50m 떨어진 최 근접 부분부터 시공하여 소음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구간은 철골조가 이미 설치되어 있어 방음판만 설치가 이루어지게 되므로, 신속하게 공사가 진행돼 조기에 방음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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