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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중앙동 단독주택지. 과천시 중앙동재개발추진위는 4일 재개발 동의서를 과천시에 제출했다.  이슈게이트 



80년대 행정 도시로 시작한 과천시 주거환경이 노후화됨에 따라 공동주택 재건축에 이어 단독주택도 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천시 부림동에 이어 중앙동 단독주택지역도 과천시에 ‘재개발 정비구역 입안을 위한 동의서’를 냈다.


중앙동 재개발추진준비위원회는 4일 과천시 중앙동단독주택 지역, 재개발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 동의서(동의율 77.3%)를 과천시 제출했다고 밝혔다.


중앙동 준비위는 단독 대비 다세대주택 비율이 5% 이하로 높은 사업성을 기대한다며 노후 주거지, 기반 시설 불량 등 정비가 시급해 준비 1년 만에 토지 등 소유자가 77.3% 놀라운 동의율을 달성했다며 과천의 명품 주거단지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1980년대 초 정부과천청사와 함께 계획도시로 조성된 단독주택지인 중앙동 재개발 예정지는 제2종 전용주거지역으로 구역 면적은 약 7만7천695㎡며 216명의 토지 등 소유자가 있다.


준비위는 단독주택들이 40년이란 세월의 힘을 이기지 못해 노후화되고  도로 상하수도·주차장 등 기반 시설이 부족해 많은 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해 왔다며 재개발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주민들은 전문업체의 도움 없이 순수하게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다세대 주택 비율이 5% 이내인 상황에서도 77.3%라는 놀라운 동의율을 확보한 중앙동 재개발의 경우 현재 추세라면 빠른 사업 속도와 높은 사업성이 기대된다.


준비위 내년도에 용역이 시행될 ‘과천시 2035 도시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중앙동 단독주택 지역이 정비예정지구로 지정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4일 과천시 중앙동에 재개발 현수막이 내걸렸다.  독자제공 




준비위는 재개발 시 약 800 세대의 아파트를 건설할 계획으로써 2027년까지 정비계획의 결정 및 정비지구 지정과 조합설립인가를 완료하여 빠른 재개발 정비사업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선 준비위원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의와 관심으로 높은 동의율로 호응해 주신 주민들께 감시 드리면서, 긴 재개발 정비사업 중 이제 첫발을 내딛었다. 수십 년 간 최고의 주택단지로 명성을 가졌던 중앙동이 새롭게 변모하여 명품 주거단지로 새로이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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