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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과천청사역 6,7,9번 출구 대공원역 1번출구...오늘 준공예정일, 어제 지연 공고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6번출구는 수년째 공사판이다. 공무원과 민원인 등 이용자들의 불편이 크다.  이슈게이트  



정부과천청사역 6번출구 승강설비 공사 준공일이 1년 5개월 지연될 예정이다.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정부과천청사역(6,7,9번 출구) 및 대공원역(1번 출구) 승강기 설비 설치 공사를 벌이고 있지만 공기가 거듭 지연돼 주민 등 이용자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과천시는 29일 과천시 도시계획시설 사업 실시계획인가 변경 고시를 통해 지하철역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6,7,9번 출구) 및 대공원역(1번출구) 승강기 설치 공사 준공예정일이 변경된다고 고시했다.


고시·공고에 따르면 정부과천청사 6번출구 에스컬레이터 공사 진도가 가장 늦다. 


6번출구는 준공일이 30일인데 과천시는 준공예정일을 하루 앞둔 29일 공고를 통해 25년 4월30일 준공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사업시행자인 국가철도공단이 지난 7일 뒤늦게 과천시에 지연 신청서를 제출, 준공 예정일에 임박해 공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과천시 관계자는 정부과천청사역 6번 출구 공사가 1년5개월 지연되는 데 대해 “통신 지장물 이설 문제로 아직 공사를 시작도 못해 당초 계획보다 1년 5개월이나 늦어진다”고 설명했다.

 

정부과천청사역 6번 출구 공사는 외부에서 볼 때는 지난해부터 이미 공사를 진행해 마무리 단계로 보이지만 아직 공사를 시작도 못했다는 것이다.


정부과천청사역 7, 9번 출구와 대공원역 1번 출구 승강기 설치 공사는 당초 올 11월 30일 준공 예정이었으나 내년 4월 30일로 변경했다.


과천시 관계자는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어 공사가 지연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현재 공기는 마무리 단계라며, 넉넉하게 공사 기간을 잡아 내년 4월 말 준공을 공고했지만 좀 더 당겨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가철도공단 “ 6번 출입구, 지하통신물 이설한 뒤 내년 초 공사 돌입”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30일 ‹이슈게이트› 질의에 대해 “수도권 철도를 이용하는 철도이용객 및 교통약자에 대한 교통편의증진을 위하여 정부과천청사역 6번․7번․9번 외부 출입구에 상 하행 에스컬레이터 승강설비 각 2기, 총 6기 설치공사를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 사업은 22년5월19일 과천시 고시( 제2022-67호)에 의해 사업 실시계획인가 승인받아 23년11월30일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 사업추진 지연으로 7번․9번 외부 출입구는 24년4월30일, 6번 외부 출입구는 25년4월30일로 사업고시 연장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업기간 연장사유에 대해 “ 23년 7월 집중 호우 시 공사 현장 주변 나대지의 우수가 지속적으로 현장으로 유입돼 공사추진에 어려움이 있었고, 기존 구조물(환기구) 하부 비개착 (6.7m 터널) 구간 작업이 다소 더뎌 4개월을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또 6번 출입구에 대해 “승강설비 설치공사 전 도시기반시설인 지하 통신선로를 관리기관(㈜코스나인)에 의해 위탁 처리되어야 하지만 위탁사업자의 회사 사정으로(물적분할) 지연됨에 따라 부득이 공사를 착수할 수 없었다”라며 “ 현재 지하 통신지장물 처리는 금년 말까지 이설하고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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