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모스 >
머지않아
가을이라는 계절을
화려하게 수놓을 꽃
살며시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여름 내내
쌓은 인내의 결실이기에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들 곁으로 다가서겠지요.
다가오는 날
함께 손잡고 맞이하러 갔으면 ~~~
~ 9월 어느날 은평뉴타운 한옥마을에서, 글 사진= 박시응
<저작권자 이슈게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문화창달 정론지 이슈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