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불룩 나온 배는 '함포고복(含哺鼓腹)'인가.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충남부여군 임천면 탑산2리를 방문했다. 6척거구의 정진석 국회의원도 만만치 않지만 윤 대통령에게 유난히 눈에 띈 것은 불룩 나온 배였다.
양껏 먹고 배 두드리는 것이 민생정치의 기본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겠지.
정 의원 페이스북 글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가벼운 차림으로 이양기에 올라타 가루벼 모내기행사에 직접 참석했다.
이어 주민들과 막걸리, 잔치국수, 방울토마토 등으로 새참을 들었다.
정 의원은 “ 農村을 사랑하는 대통령과의 행복한 만남입니다^^”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남겼다.
(사진 출처=정진석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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