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부림동 통장단은 지난 13일 통장단 회원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과천시부림동 통장들이 14일 양재천을 돌며 쓰레기를 줍고 있다. 과천시
이날 통장들은 양재천 및 단독주택 지역 일대를 순찰하며 보도 파손 등 주민불편사항을 발굴하고, 곳곳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했다.
황온수 부림동 통장단 회장은 “ 마을 곳곳을 돌며 발견된 불편 사항에 대해서는 시에 지원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부림동 통장단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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