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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주팀으로 유명한 과천시청 육상부가 동계 전지훈련장에서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해 전국대회에서 기량을 뽐낸 과천시청 육상부는 지난 1월 1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60일간 전지훈련 중이다. 장소는 제주도 제주시 및 경북 예천군이다.


신계용 과천시장과 간부들이 14일 경북 예천스타디움을 찾아 전지훈련 중인 시청 육상부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과천시 


과천시청 육상부는 지난해 ‘제76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1600mR 1위, ‘제26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1600mR 1위, ‘2022 고성통일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1600mR 1위를 석권하는 등 총 12개 대회에 출전해 30개 부문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계주 최강팀의 명성을 입증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14일 경북 예천군 예천스타디움을 방문해 동계전지훈련 중인 과천시 육상부 선수단을 격려했다.


신계용 시장은 훈련을 직접 참관한 뒤, 박상문 감독과 선수단을 만나 “지난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과천시의 위상을 드높여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번 동계전지훈련이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시에서도 우리 선수단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지훈련에 임하고 있는 선수단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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