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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2023 신년인사회’가 6일 오전 과천시청대강당에서 열렸다. 


6일 과천시 신년인사회에서 시민들의 희망메시지가 나오고 있다.  이슈게이트  



식전행사로 과천시립예술단의 현악5중주가 연주됐고 시민들의 희망메시지가 사전녹화 영상으로 발표됐다. 

해금, 가야금으로 이뤄진 축하공연과 함께 ‘선녀와 나무꾼’ 신년동영상이 상영됐다.

떡케이크 커팅식, 신학수 문화원장의 신년축배 제의 순으로 이어졌다.


과천시 신계용 시장, 이소영 과천의왕지역구 국회의원, 김진웅 시의회의장, 입주기업 대표와 유관기관, 사회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6일 신년인사회에서 신계용 과천시장이 새해 각오를 밝히고 있다.  이슈게이트 



신계용 과천시장은 “6개월이 지나면서 정말 잘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며 “얼마 전 제2경인고속도로 화재를 보면서 시장의 직분이 엄중하다는 걸 느꼈다. 열심히 부지런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소영 의원은 “신발끈을 고쳐 매고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며 “신 시장과 당이 다르지만 지역발전을 위해 정파초월로 팀웍 발휘해 잘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김진웅 시의회의장은 “민원해결 노력을 위해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 것”이라며 “합리적 소통하는 의회 만들기 위해 매주 월요일 간담회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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