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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작년에 이어 2022년 안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각 지방의회는 지방행정사무감사 규정에 의거해 2년에 1회 이상 종합감사를 실시해 종합적인 행정평가를 하게 된다.


안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는 안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단을 공개모집해 21일 50여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안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제공

안양시의회는 오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의회 행정사무감사 시행령에 의해 시민에게 공개할 원칙이 있어 시민들이 상시 참관 가능하다. 이번 연대회의 모니터링의 경우 코로나19 감염전파의 우려가 있어 전면 비대면 온라인으로 참관한다.

시민사회단은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을 위해 모니터링단을 구성했다. 오는 23일부터 12월 9일까지 평가를 한 후 12월 15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은 시의원과 행정부를 모두 평가할 수 있지만 주로 시의회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의원은 개인별 평가기준에 맞춰 태도, 공익성, 질의의 수준, 감사대상에 대한 전문지식을 평가한다. 집행부인 안양시행정부처의 경우 참여시민들이 서술형으로 평가할 수 있다. 또한 공무원노조 안양시지부의 의견도 수렴하여 평가에 반영할 예정이다.


연대회의측은 이전까지의 시의회의 행정감사는 사전 준비없이 자료요청을 하면서 시간을 많이 허비했고 성실하지 않은 태도와 감사대상에 대한 준비가 없어 매우 실망스러웠으나 올해는 시의회에서 집행부에 사전 자료요청을 거쳐 이미 의원들이 자료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예전과 달라진 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정감사를 앞둔 11월 21일 현재, 약 50여명 이상의 시민들이 모니터링 지원을 해왔으며 지난 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간략한 안내사항을 전달했다.


연대회의는 2021년에도 비대면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의원들의 개별 평가를 마쳤으나 선거법위반소지가 있다는 선관위 의견에 따라 순위를 발표하지 못했다. 이번 모니터링에서는 순위를 공개하지 않는 대신 좋은 평가를 받은 의원을 세 명 선발해 시민들에게 알릴예정이다. 모니터링단 중에서 성실히 임한 시민에게 상품을 전달하기로 했다.


연대회의는 웹사이트(www.aysocial.org)에 수시로 모니터링 사항을 공유하며 시민들과 함께 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회원단체로 안양YMCA, (사)안양YWCA, (사)안양여성의전화, 대안과나눔,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안양나눔여성회, 안양시장애인인권센터,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안양시지부가 동참하고 있다. 협력단체로 안양군포의왕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 유쾌한공동체, 행복한마을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율목아이쿱생협이 있으며 협력네트워크로 지역교육네트워크이룸, 안양평화의소녀상네트워크,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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