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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료원 " 과천시에 진료· 교육 특화한 4차병원 추진”
  • 기사등록 2022-11-02 13:08:55
  • 기사수정 2022-11-06 17: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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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에 고대의료원이 들어온다. 


고대의료원은 특히 과천시에 핵심 진료, 연구, 교육 기능을 집약하고 특화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대의료원 측은 “10년 내 한국 의료계 롤모델 병원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고대의료원 4차병원이 들어설 것으로 유력한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구역 모습.  이슈게이트 


병원 부지는 과천지구 내 막계동특별구역(3만4천평)이 우선 검토된다.

과천시는 지난해 고려대 의료원과 ‘과천시 의료시설·바이오 산업의 육성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과천유치 기대감을 높였다.




고대의료원은 2일 자료를 내고 “경기도 과천시와 남양주시에 '세상에 없던 미래병원'을 건립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과천과 남양주에 미래병원이 건립되면 안암, 구로, 안산 병원을 잇는 고대의료원의 4차 병원이 된다. 


고대의료원은 과천과 남양주 두 지역 모두에 병원을 짓는 것을 전제로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세부 구상에 들어간다.


고대의료원은 “과천은 위치상 경기 남부권과 서울 강남권을 아우를 수 있어 의료원이 보유한 핵심 진료, 연구, 교육 기능을 집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남양주는 지역 내 의료 수요가 높고 인프라가 마련돼 ‘메디컬 콤플렉스 ’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의료원은  지자체별 여건과 상황에 따라 입지 조건과 규모 , 연계시설 등의 정책적 지원과 속도가 상이함을 고려해 초기 단계부터 지자체와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도시개발계획, 인프라, 관련 규제, 파급 효과 등을 면밀하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자체 상황에 맞는 세부 사업 실행계획 등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의료원은 첨단 의료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 병원을 구현해 지역 공동체에 기여하고 최신 융복합 연구를 통해 산업 성장에도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미래병원 추진단장을 맡은 김병조 의무기획처장 (안암병원 신경과 교수)은 “고려대의료원의 미래병원은 고도화된 맞춤형 의료서비스와 최첨단 의과학 연구, 혁신 의료인재 양성이 이루어지는 최첨단 스마트 헬스케어 허브이자 지역의료를 살릴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 "이라면서 "지자체와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의를 통해 지역과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전략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완전 새로운 형태의 혁신적인 환자 중심 , 미래의학이 구현되는 스마트병원을 탄생시키겠다 ”면서 “향후 10 년 내 대한민국 의료계에 롤 모델이 될 수 있는 병원으로 만들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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