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 윤미현(국민의힘 3선) 의원이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사무총장을 맡았다.
2008년 5월 창립한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여야 기초· 광역의회 1천1백여명의 현역 여성의원이 참여하는 전국 조직이다.
제7기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임원 취임식 및 워크숍이 7, 8일 이틀간 경기 양평군 미리내 힐빙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평등정치, 생활정치, 맑은정치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 발굴 및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사항 등을 의제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윤미현 사무총장은 “여성의 대표성 확대와 여성이 지방정치시대를 주도할 수 있도록 건강한 정치문화 발전, 교육과 정책발굴지원을 위해 발로 전국을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은숙 강원도 횡성군의원(국민의힘·3선), 안종숙 서울시 서초구의원(민주·4선)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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