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과천시가 특허 출원한 ‘우회전 차량 보행자 경고시스템’이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경기도는 30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과천시 교통과 김성대 주무관에게 우수상을 수여했다. 


과천시 교통과 김성대주무관(오른쪽)이 30일 경기도 '적극행정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과천시 


김성대 주무관은 우회전 차량 보행자 경고시스템에 대한 특허 출원을 주도했다. 

우회전 차량 보행자 경고시스템은 과천시청사 앞에 설치돼 있다. 


이 시스템은 오는 10~11월 열리는 행안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자웅을 겨룬다. 


과천시 관계자는 김성대 주무관에 대해 “교통분야에만 근무해온 이 분야 전문가”라고 말했다.


김성대 주무관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시청사거리에 우회전 차량 보행자 경고시스템을 설치해 우회전 위반 사례가 30%가량 감소하게 되는 성과를 거뒀다”라면서 “우수사례 선정으로 전국에 확산되면 보다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과천시는 우회전 차량으로 인한 보행자 사고가 사회적 이슈가 되자,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딥러닝 영상인식 분야 전문회사인 ㈜하나텍시스템에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관련 특허를 공동으로 출원했다. 


과천시청 도로에 설치된 보행자경고시스템.  과천시 


우회전 차량 보행자 경고시스템은 우회전으로 횡단보도에 진입하는 차량 운전자에게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중임을 전광판을 통해 알림으로써 감속 및 정차를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인공지능 카메라가 횡단보도 내 보행자 유무를 감지하고, 보행자가 감지되면 전광판을 통해 운전자에게 ‘보행자 주의 바람’ 등의 글귀를 표출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경진대회 수상을 통해 우리 시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알리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적극행정을 추진하여 시민들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받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이슈게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issuegate.com/news/view.php?idx=1237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후원 및 제보 문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