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주공6단지를 재건축해 지난해 10월 입주한 과천자이에서 첫 거래가 나왔다.
과천대로에서 본 과천자이 전경.
5일 국토부아파트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과천자이 7층 전용면적 84.93㎡가 지난 7월16일 20억5천만원에 계약됐다.
부정청약 등으로 4일 실시된 과천자이 무순위 일반청약에서 1층 84.96㎡ 분양가는 9억7천680만원이었다.
과천자이 이번 첫 거래는 ‘줍줍’분양가보다 10억원 이상 많은 액수다.
또 과천위버필드 2층 전용면적 46.01㎡가 7월5일 12억5천만원에 매매됐다.
래미안슈르 10층 전용면적 116.99㎡는 지난 7월27일 17억원에 계약됐다. 비슷한 면적인 전용면적 116.518㎡(23층)가 지난 3월19일 이번 거래와 1억원 차이가 나는 18억원에 계약된 바 있다.
지난 7월 과천시 아파트 거래는 이날 현재 3건 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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