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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시 별양로 110에 위치한 과천자이 무순위청약(일명 줍줍) 일반분양 신청을 받은 결과 최고 경쟁률은 84B형 1세대 모집에 1832명이 접수해 18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4일 무순위 청약이 실시된 과천자이 전경.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10세대에 대한 일반청약 접수를 한 사람은 모두 7천579명이다. 


이중 59A형 3세대 모집에 2517명이 접수해 83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59E형의 경우 1세대 모집에 391명이 접수했다.


59F형의 경우 2세대 모집에 770명이 접수해 3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59G형의 경우 3세대 모집에 2069명이 접수해 689.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 1832대1을 기록한 84B형의 경우 1층 세대지만 평당 분양가가 59형보다 저렴해 시세 차익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몰린 것으로 보인다.


청약 신청자들은 일단 당첨돼야 한다는 마음으로 경쟁이 덜 치열한 곳으로 분산해 청약을 하려는 눈치 작전을 벌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적으로 A타입을 선호하지만 청약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해 다른 타입을 선택했다는 청약자도 다수인 것으로 보인다.





당첨자 발표는 9일이며 서류제출일은 11일, 계약일은 17일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20%로, 나머지 잔금 80%는 실입주일(올해 10월 중) 전에 완납해야 한다.


당첨자는 실거주 의무가 없어 전셋값으로 잔금을 치를 수 있다. 


지난달 3일 전용 84.98㎡가 11억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돼 전세 시세가 분양가보다도 높다.

분양가는 전용 59㎡가 8억1천790만∼9억1천630만원, 전용 84㎡가 9억7천680만원이다.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완료한 뒤에는 즉시 매매도 가능하다.

당첨자로 선정 시 당첨자 및 세대에 속한 자는 당첨일로부터 향후 5년간 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역에서 공급하는 주택의 1순위 청약접수가 제한된다.



 특별공급 2세대 59E형 123명, 59G형 107명 각각 접수 



앞서 3일 진행된 59E형 노부모부양 특별공급 1세대 모집에 123명이 신청했고, 다자녀가구 특별공급인 59G형 1세대 모집에 107명이 신청했다. 

특별공급 당첨 및 계약세대의 경우 5년 간 전매가 금지된다.


하남 위례포레자이 131형 ... 4030명 몰려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 위례포레자이 전용면적 131.8877㎡, 분양가 9억2천521만원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엔 4천30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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