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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 붉은 꽃이 태양을 향해 뜨거움을 발산한다.

무궁화는 차분하게 가을을 채비한다.

대공원 호수 위로 태양이 이글댄다.

키 큰 나무들은 그늘을 만들어주고 

물풀과 새들은 제 할 일에 바쁠 뿐이다. 


태양의 시간이다.

하늘과 땅이 뜨겁게 달궈져도 그 속에서 생명의 염원은 하나도 흐트러짐이 없다.

모두 제 모습을 지키고 있다.


7월30일 태양이 작열하는 서울대공원에서. 사진 글 백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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