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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지식정보타운에 들어설 과천렉서 조감도. 과천렉서 홈페이지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과천 렉서’ 준주거용 오피스텔 및 생활형숙박시설 일반공급 청약 경쟁률이 평균 2.5대1로 나타났다고 과천렉서 측이 1일 밝혔다.


과천렉서에 따르면 청약접수 결과 생활형 숙박시설이 인기가 높았으며 평형에 따라 최고경쟁률은 8대1로 나타났다.


 과천렉서는 전용 22~53㎡ 생활형숙박시설 92호실, 오피스텔 136호실에 대해 30일~1일 양일간 청약신청을 받았다.


당첨자 발표는 5일이다.

당첨자 선정과 층호수 결정방법은 무작위 공개추첨으로 진행된다. 

8일부터 10일까지 정당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과천렉서는 1층 상가 일부에 대해 “조만간 분양공고를 내 분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과천렉서는 지하 7층~지상 15층 규모로 과천지식정보타운 4호선 지하철 신설역 옆에 짓는다.

지하층은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지상 1층에서 3층은 근린생활시설, 4층부터 15층까지 복층형과 단층 오피스텔, 생활형 숙박시설이 들어선다. 


과천 렉서는 인근 지하철역뿐 아니라 수도권순환도로, 과천봉담고속화도로가 지척인데다,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과천지식정보타운 연결도로가 하반기에 개통될 예정이고, 과천지식정보타운의 8천여 세대에 달하는 배후수요에다 지식기반산업용지 15개 블럭 약 1만9천여 명의 직주근접 수요를 확보하는 등 입지가 뛰어나다.

은일종합건설㈜과 신한자산신탁이 각각 시공과 시행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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