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한 지 4년 된 과천 래미안센트럴스위트. 이슈게이트
과천시의 거래가뭄 속에서 신축 아파트 고가 거래가 계속되는 가운데 입주한지 4년된 과천시별양동래미안센트럴스위트에서 전용면적 84㎡ 아파트가 잇달아 19억, 18억5천만원에 거래됐다.
84형은 지난해 초중반 18억원대에서 거래됐는데 19억원에 거래된 것은 처음이다.
28일 국토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5월19일 84.91㎡(전용면적, 3층)가 19억원에 거럐됐다.
또 닷새 후 5월24일 84.97㎡(전용면적, 2층)가 18억5천만원에 거래됐다.
그동안 래미안센스 단지 84형 거래는 뜸했다.
지난해 7월31일 84.93㎡가 18억8천만원에 팔렸다.
앞서 1~2월에는 17억9천만원, 18억, 18억5천만원에 팔렸다.
지하철4호선 과천역과 가까운 래미안센스는 2018년7월 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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