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과천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이순형)가 22일 과천지식정보타운 S9블럭 인근에 위치한 신갈현교차로 현장방문을 끝으로 현장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3일부터 활동한 민선8기 과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우문현답'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모토로 실질적인 대책마련을 위한 활동에 주력했다.
인수위는 그동안 △환경사업소 하수처리장 입지 △청사유휴지 시민환원 △종합의료시설 유치 △중학교 신설 △문원동 송전탑 지중화 문제 등 40여 건의 다양한 과천시 현안과 당선인 공약사항에 대해 현장을 점검하고 대책과 대안을 논의했다.
향후 인수위원과 자문위원이 종합토론 및 의견 수렴을 거쳐 인수위원회 활동 결과를 담은 활동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이순형 인수위원장은 “조만간 인수위원회에서 다룬 과천시의 주요 현안 사항과 시민들의 목소리, 과천시의 현재와 미래를 담은 활동보고서를 당선인께 전달할 예정”이라며 “과천시 발전과 민선8기의 성공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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