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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은 10일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 신설사업 실시계획 승인 신청서를 국토교통부에 접수했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실시계획 승인관련 의견청취 공고를 내고 이날부터 24일까지 14일간 실시계획승인신청서 요약본을 과천시청 도시개발과에서 공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 신설사업 실시계획 승인 신청서에 따르면 과천지식정보타운역 사업기간은 2026년12월31일까지이다. 지금부터 4년6개월 뒤이다. 


지식정보산업센터에 들어오는 기업들이 입주한 뒤에도 상당기간 직원들은 인근 인덕원역 등을 이용해야 한다. 


공사 착수는 실시계획에 대한 국토부의 승인이 나오면 시행된다. 

과천시청에 따르면 접수에서 승인까지 이르면 3개월 정도 걸린다.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 위치에서 본 지난 5월 기업입주 건물 공사 진행 상황.  이슈게이트 


과천지식정보타운 지하철 역 신설공사가 입주기업 건설공사보다 일정이 한 참 늦는 것은 지하철 신설 계획이 과천지식정보타운 사업실시 도중에 추진된 요인이 크다.


지하철 역 신설은 신계용 전 과천시장 재임 때 추진됐다. 

여인국 시장 재임 때인 2011년10월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 고시된 뒤 4년 후인 2015년 1월에 경기개발연구원이 역사신설 타당성 분석을 하게 됐다. 


당시 신계용 시장이 남경필 경기지사를 설득했다고 한다.  

이후 김종천 과천시장 재임 시인 2019년12월 과천지식정보타운 지하철 역 신설 노반 실시설계 착수, 2021년9월 노반 실시설계 준공 등 절차를 거쳤다.


사업비는 전액을 과천시 및 LH가 부담한다. 국가재정 부담은 없다.

과천지식정보타운 지하철 역사 추진관련 협약서에 따라 LH는 광역교통개선대책BRT비용에서 역사신설비용으로 전환된 130억원을 포함한 406억8100만원을 우선 납부하고, 나머지 787억8500만원은 과천시와 LH가 각자 반분해 납부한다. 


비용 변경 시에도 이 기준이 적용된다.

과천시 재정에서 나가는 지방비는 393억9천여만원이다. 




과천지식정보타운역의 공식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정부과천청사역처럼 이름이 여섯자 이내인 ‘지식정보타운’역으로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어쨌든 역명은 7월쯤 돼야 결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과천 지정타 주민들의 민원에 따른 지하보도 설치 관련 용역도 현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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