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도당 공관위는 7일 오후 과천시의원 국민의힘 후보 4명을 발표했다.

과천시의회. 오는 7월부터 여기서 일할 시의원들은 누구일까?  이슈게이트


 

과천시 가선거구 2-가번은 우윤화(46) 전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기획연구위원이, 가선거구 2-나번은  윤미현 (48) 전 과천시의회의장이 공천됐다.

과천시 나선거구 2-가번은 황선희 (52) 전 국민의힘 의왕과천당협부위원장이, 나 선거구 2-나번은 김진웅(54) 의왕과천당협부위원장이 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 도의원 후보는 8일 오전 10시~오후 5시 김현석(39) 현 시의원과 유부임(55) 의왕과천당협부위원장 사이에 책임당원 500명 여론조사를 통해 경선을 벌여 확정된다.

과천시의원 비례대표는 도의원 후보와 같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이미 공천이 확정됐다.

시의원 가선거구 1-가번은 이주연(52)과천시 청소년육셩재단 이사, 1-나번은 유미선(46) 민주당 의왕과천소통위원장이다.

과천시 나선거구 1-가번은 박주리(37) 민주당홍보소통위 부위원장, 1-나번은 제갈임주( 49) 전과천시의회의장이다.

나선거구에는 안영(51) 전 과천시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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