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전 시장이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자.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회는 29일 오전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의왕시장 경선은 김성제 전 시장 63.74%, 김상호 전 시의원 36.27%를 득표했다.
김 후보는 민선5·6기 의왕시장을 역임했다.
4년 전 민주당을 탈당한 뒤 의왕시장 선거에 나섰지만 패배하고 이어 2년전 20대 총선 의왕과천 국회의원 선거에 민생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3위에 그친 뒤 이번에 국민의힘에 입당해 3선도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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