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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가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신설되는 지하철 4호선 가칭 과천지식정보타운역 역명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출입구 설치 위치를 두고 입주 주민 사이 갈등이 생기고 있다. 


과천지정타 역 출입구 위치를 두고 갈등이 생기고 있다. 사진 오른쪽이 지하철역 예정지이고 왼쪽이 47번 국도 건너 S4 푸르지오라비엔오이다. 이슈게이트  


가칭 지식정보타운역 지하보도 출입구 설치 민원은 지난 11월에 입주한 S4블록 푸르지오라비엔오 주민들이 먼저 시작했다. 

S4블록이 위치한 쪽 라인에 S5블록 S6블록이 나란히 있어 지하철역 출입구 지하보도를 입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S4블록 쪽으로 설치해야 한다면서 지난 여름 폭염 속에 과천시청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는 등 과천시를 압박했다.


이에 김종천 과천시장은 S4블록 쪽으로 출구를 내겠다고 공개적으로 SNS에서 입장을 발표하는 등 과천시는 S4블록을 기준으로 출입구 설치를 검토해 왔다.


하지만 최근 S8블록, S9블록 입주 예정자들의 민원이 많아지고 있다.

 후발주자로 당첨된 S8블록 입주예정자들은 S4블록 앞에만 출입구를 설치할 경우 자신들은  ‘과천대로길8길’을 건너다녀야 하므로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것이다.


이들은 지하철 지하보도 출입구가 왜 하나여야 하느냐며 추가로 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과천시 “내년 초 타당성 용역 조사 후 다양한 방안 검토 방침” 



과천시는 전체적인 사업이 어떻게 하는 게 가장 합리적인지, 출구를 몇 군데 어디로 낼 것인지에 대해 사업성과 경제성, 장애물은 없는지 살펴보고 결정하기 위한 타당성 용역을 계획하고 있다.

 

과천시는 본예산 7천만원을 편성해 내년 초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과천시는 S4라인을 포함해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볼 예정이다. 

전체적인 사업량, 비용등을 분석해서 합리적인 방향에서 사업범위를 정할 계획이다.


가칭 과천지식정보타운역은 4호선이 지나가는 곳에 역을 신설하게 된다.

역의 일반적인 출입구는 역 사업이다. 

하지만 개찰구에서 멀리 떨어진 곳을 출구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 역 사업과 별개로 지하공공보도의 성격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과천시는 지구 내의 지하공공보도로 볼 수 있으니 기반시설의 일부로 보고 같이 비용을 부담할 것을 LH에 계속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H 입장에서도 갑자기 거액의 공사비를 들이기에는 명분이 필요해 타당성 조사를 하자는 것이다. 


과천시는 국도47번 도로 지하를 파는데 장애는 없는지 B/C값(비용-편익 분석)이 얼마인지 사업성을 검토해보고 출구를 몇 군데, 어디로 낼지를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타당성조사에서 구체적인 설계까지는 아니지만 기본적인 검토는 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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