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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26일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하는 통합 합의문을 발표했다. 

열린민주당은 위성정당 논란이 있었던 지난해 4월 총선 때 손혜원, 정봉주 전 의원이 주도해 비례대표 정당으로 만들어졌다. 

열린민주당 소속 의원은 3명으로 민주당과 통합시 민주당 의석은 172석이 된다.


열린민주당은 이재명 대선 후보 선대위에 별도의 열린 캠프를 구성해 참여하기로 했다.   

두 당이 행정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실제 법적으로 통합하는 시점은 이달 10일 이후가 될 전망이다. 


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송영길 대표와 최강욱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러한 내용의 당 대 당 통합 합의문을 발표하고, 서명식을 진행했다.  

양당은 정치개혁 의제로 ▲ 비례 국회의원 등 열린 공천제 ▲ 국회의원 3선 초과 제한 ▲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각 당이 5대5로 참여하는 당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또한 ▲ 검찰수사권 폐지 ▲ 포털의 뉴스편집·배열금지 ▲ 공무원의 정치기본권 보장 ▲ 부동산 감독기구 설치 등 사회개혁 의제 법제화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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