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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인구가 7만명을 재돌파했다. 


과천자이가 11월15일 입주하면서 과천시 인구가 7만명을 넘어섰다. 사진=이슈게이트 



과천 6단지를 재건축한 과천자이 (11월15일 입주, 2099세대), 과천 지식정보타운 s4 푸르지오라비엔오(11월15일 입주, 679세대) 입주 영향이 크다. 

과천시 재건축단지와 과천지정타에서 내년에 진행될 ‘줍줍’ 청약 등을 노린 단독세대 세입자 증가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7일 과천시에 따르면 지난 11월30일 기준 과천시 인구는 7만1천234명(2만6523세대)이다. 


지난달보다 인구가 1324명이 증가했는데, 세대수는 무려 587세대가 늘어 '비정상적 증가'로 지적된다.

세대 당 인구가 2,25명에 불과해 평균 2.7명에 비해 현저하게 낮다. 


따라서 지난달에 비해 증가한 세대 중 상당수가 단독가구이거나 재건축 및 과천지정타 입주와 다른 경우로 전입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과천시는 2015년 전반기까지만 해도 인구가 7만명이 넘었다. 

과천시가 재건축을 본격화하면서 지난 2015년4월30일 기준 7만16명을 기록한 뒤 이후 7만명 이하로 떨어졌다.



6년여만에 과천 노화 급속화... 60세 이상 6%p↑, 40대 4%p ↓



6년여 동안 세대별 인구 분포의 변화도 심하다.

6년7개월전엔 60세 이상이 전체 인구의 15.8%였지만 현재는 21.8%를 차지한다. 6%포인트가 증가했다. 


반면 0~19세는 21.7%에서 18.3%로 3,4%포인트, 40대는 18.9%에서 14.9%로 4%포인트 감소했다. 


세대당 가족수는 6년7개월 전 2.77명인데 반해 현재 2.68명으로 감소했다.



내년 3월 대선 땐 과천인구 8만명 안팎 될 듯....갈현동 인구 가장 많아 



과천자이와 과천지정타 푸르지오라비엔오 입주에 이어 12월말 과천지식정보타운 제이드자이(647세대)가 입주한다. 

모두 3425가구인데 내년초 입주를 마칠 쯤 9247명 (세대당 인구 평균 2.7로 계산)의 과천인구가 증가한다. 

내년 3월9일 대통령선거, 6월1일 지방선거 땐 과천인구가 8만명을 훌쩍 넘기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과천지정타 입주로 젊은 세대 유입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갈현동이 과천시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40대 인구비율이 가장 높아 각 정당 후보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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