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일 지하철4호선 시민회관 지하연결로에서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과천시청 



과천시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이 3일 열렸다.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은 지하철4호선 정부과천청사역과 시민회관 지하 연결로에 설치됐다.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오른 사람은 김일순, 윤용황씨 등 모두 34명이다. 

헌액 대상은 누적 5천 시간 봉사자들이다. 

 도자봉이(2만 시간 이상) 1명, 금자봉이(1만 5천시간 이상) 2명 등도 포함됐다. 

 

과천시는 “지역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자의 공로에 감사하고 그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을 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과천과 늘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봉사를 통해 우리 사회를 빛나게 하고 귀감이 되도록 많은 봉사자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이슈게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issuegate.com/news/view.php?idx=1095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