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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이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출장 여행을 떠났다.

최 시장은 세계 의료기기박람회‘MEDICA 2021’가 열리는 독일 뒤셀도르프로 출국했다.

MEDICA 2021 참관을 중심으로 짜인 일정은 이날부터 20일까지 4박6일이다.


최대호 안양시장(가운데) 일행이 1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청 


이번 ‘MEDICA 2021’은 15일 개막, 18일까지 열린다. 매년 11월 열린다. 

세계 3대 의료기기 박람회 중 하나로 의료기기 분야 바이어와 세계 70개국에서 2,9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안양소재 11개 기업체도 참여했다. 


박람회 참관에 이어 프랑크푸르트로 이동, KOTRA 열린 무역관을 찾아 안양소재 기업들의 독일 및 유럽진출 판로개척을 도모하는 시간을 갖는다.


최 시장은 “의료기술 산업 분야는 위드코로나 시대에 다양한 환경변화 속에서 파급효과가 가장 큰 분야”라며 “ 박람회에 참가한 우리 안양의 기업을 격려하고 시가 지원할 수 있는 관련 정책을 다각적으로 모색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 선진 바이오·의료기기의 기술과 기업의 좋은 사례가 안양에 또 다른 목표가 되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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