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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을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핀 억새꽃과 함께 가을 정취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보슬비가 내린 9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 월정사 옆 선재길에 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했다. 연합뉴스 



한글날 연휴에 전국 명산과 관광지에는 나들이객들이 몰려 가을 정취를 즐겼다. 


'억새 명소'인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과 서귀포시 대정읍 산방산과 표선면 따라비오름 등에는 인파로 북적댔다.

연인·가족·친구 단위의 나들이객들은 은빛 억새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가을 추억을 만들었다.


 고지대부터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한 강원 유명산 산행에 나선 등산객들은 울긋불긋해진 단풍에 취했다. 

설악산 국립공원 진입로는 연일 극심한 교통 체증이 빚어졌다.

오대산과 치악산, 태백산 등에도 수천 명이 찾았다. 

양양 죽도해변, 기사문해변, 인구해변 등 서핑 명소에도 애호가들이 몰렸다.


11일 강원도는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설악산 3.7도, 향로봉 4.7도, 구룡령 7.6도, 미시령 8.3도, 대관령 9.6도 등을 보였다.


날씨가 추워져 일교차가 심해지면 단풍이 더욱 곱게 든다. 

이번주 설악산 단풍은 절정으로 치달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12일까지 강원 영동 남부에는 20∼70㎜, 영서 남부에는 5∼20㎜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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