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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제천시 청풍호에 설치된 222m 길이의 출렁다리가 22일 개통될 예정이다. 제천시=연합뉴스 


 충북 제천시 남한강 청풍호에 또 하나의 볼거리가 조성됐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주댐 건설로 단절된 충부제천시 수산면 괴곡리의 자연마을 간 옛길에 222m의 출렁다리가 놓여졌다. 폭은 1.5m다. 


무주탑 방식이어서 최대한의 스릴감을 느낄 수 있는 이 출렁다리는 오는 22일 개통된다.

수면으로부터 높이는 최고 수위일 때가 12.8m, 최저 수위일 때가 32.4m이다.

남한강 위에 출렁다리가 놓인 것은 처음이다.




이 사업은 청풍 물길 100리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탐방로 600m도 연결된다.

제천시는 옥순봉(명승 제48호) 쪽 사유지 매입 후 탐방로를 추가 개설해 궁극적으로 옥순봉탐방로와 연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초속 20m 이상의 바람이 불거나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면 출렁다리를 통제하기로 했다.제천시는 출렁다리가 개방되면 카약·카누체험, 청풍호반 케이블카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인기를 끌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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