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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분양 임박...과천우정병원 11월 초 입주자모집공고낼 듯 - 84㎡의 경우 분양액과 시세 차이 12억원이나 돼
  • 기사등록 2021-10-05 15:26:46
  • 기사수정 2021-10-05 15: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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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분양가 결정 이후에도 분양이 차일피일 미뤄져 과천시민들을 애태운 과천우정병원 공동주택정비사업이 11월초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기로 한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지난해 3월 이후 공사가 중단된 과천시갈현동 공동주택신축공사장. 사진=이슈게이트 



5일 과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LH) 관계자에 따르면 과천우정병원 사업자인 과천개발은 이달 25일쯤 과천시에 분양승인 신청서를 제출키로 했다.

LH 관계자는 “분양승인 신청처를 제출하면 과천시가 관련 승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면서 “입주자모집공고일은 11월초쯤 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과천시와 LH 측은 과천개발의 공동사업자인 토지주들이 “분양가가 낮다”면서 분양을 미뤄왔지만 이번에 분양승인 신청서를 공식적으로 접수시키기로 한 만큼 실제로 분양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과천시는 최근 과천개발 측에 분양일정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하고 구체적인 일정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기방치 건축물 선도사업으로 진행하는 과천시 갈현동 641 우정병원 정비사업은 174가구(59㎡ 88, 84㎡ 86)를 과천시민에게 전부 분양하게 된다.  

앞서 지난 6월4일 과천시분양가심의위는 과천 우정병원 공동주택 정비사업의 분양가 상한액을 3.3㎡당 2594만원으로 결정, 84형의 경우 분양액수가 8억8천만원 정도이다. 


따라서 시세차익은 12억원 가량 될 전망이다. 

국토부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과천 중앙로 맞은편 과천위버필드 84㎡는 지난 8월말 21억원에 거래됐다. 59㎡도 15억9천만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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