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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과천시 백신접종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시 1차 백신접종률은 18일 오후 6시 기준 68.6%이다. 

전국 평균보다 2.5%포인트 낮다.

2차접종을 마친 사람은 42.6%이다. 


반면 20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국 1차접종률은 19일 자정 기준으로 71.1%이다. 

2차접종 완료자는 43.2%이다.

접종자 수는 주말이던 18일 57만여명이었지만 19일엔 4만여명으로 대폭 줄었다.



신규확진자, 일요일 기준 역대 최다 



 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천605명 늘었다. 일요일 확진자로는 역대 최다이다. 

사망자는 5명이다.   추석 연휴를 맞아 대규모 인구이동도 이어지고 있어 연휴 이후 전국적 재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과천시는 19일 두 명의 확진자가 나와 20일 0시 현재 누계 360명이 됐다. 

20일에도 두 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누계 3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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