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한 달 동안 경기 군포시와 안양 동안구 아파트값이 3.4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8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두 번째 상승률이다.
이 같은 사실은 17일 한국부동산원 8월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조사에서 나타났다.
오산시 3.61% 상승해 1위...의왕시는 3.14%
지난 8월 가장 많이 상승한 곳은 경기도 오산시로 3.61% 상승했다.
평택시가 3.16%, 의왕시가 3.14% 올랐다.
한국부동산원은 “GTX-C 노선 효과와 저평가 인식 등이 상승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성남시는 1.97%, 과천시는 1.0% 올랐다.
9월 둘째 주 조사선 의왕시 상승률 높아
한국부동산원의 9월13일 기준 9월 둘째주 주간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경부1권역에서 의왕시가 0.69%로 상승률이 가장 높다.
이어 군포시가 0.65%, 안양동안구가 0.52%, 성남시가 0.28%, 과천시가 0.1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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