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대(성인대)를 찾아 가는 길이다.
미시령 옛길 화암사에서 올라갔다.
왼쪽으로 권금성이 눈에 쏟아져 들어오고
오른쪽으로 울산바위가 가슴에 다가온다.
미시령 터널이 발아래로 지나간다.
9월의 설악은 푸르고 수려하며 강건하다.
백로를 지나고 추석과 추분을 앞둔 12일 설악산에서. 글 사진=전혜란
<저작권자 이슈게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독자친화적 정론지 이슈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