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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도심 속 노후 공원인 청사 앞 소공원이 쉼이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5번 출구쪽의 청사 앞 소공원은 위버필드 주민들의 이동 동선에 위치한다.


청사 앞 소공원이 최근 재조성돼 깔끔한 모습이다. 사진=과천시청 



조성된지 35년이 경과된 근린공원(면적6,321㎡)으로 최근 녹지공간 개선사업을 마쳤다. 

소공원은 그동안 관리되지 않던 수목을 정비하여 개방감을 확보하고공원 중앙에는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관목과 초화류(야생화)를 식재 하였다. 

또한 잔디마당과 순환 산책로를 새롭게 조성하고, 보안등 및 조명등 교체로 밝고 안전한 공원으로 탈바꿈하였다.

이외에도 공원 내에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 중이다. 

아울러 9월 중에는 청사 앞 소공원에 초화류 및 관목류를 추가 식재하여 더욱 특색 있는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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