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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도가 급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 ∼12 일 전국 만  18 세 이상 1천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응답은 전주보다 5%포인트 떨어진 36 %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전주보다 2%포인트 오른  53 %로 조사됐다.


문 대통령 지지율 36%는 지난 5월 3주째 34%에 이어, 석달여만에 최저치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4월5주째 29%를 기록한 것이 최저치이다. 


문 대통령의 지지도가 30 %대를 기록한 것은 7월 3주차(38%) 이후로 한 달 만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명대로 폭증하는 가운데 코로나백신 부족 사태가 재연되고 남북관계가 다시 급랭한 것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갤럽은 "직무 긍정률 하락이  20·30 대와 무당층, 정치 비관심층에서 두드러졌다"며 "코로나 19  상황이 장기화함에 따라 지금까지 선방한다고 봤던 일부 유권자가 유보 입장으로 선회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1%포인트 떨어진 33 %, 국민의힘이 2%포인트 떨어진 28 %를 각각 기록했다.

정의당과 열린민주당이 각각 5%, 국민의당이 4% 순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4 %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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