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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6월6일 김종천 과천시장과 이소영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도의원이 중앙공원 현충탑을 참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소영페이스북





2021년 6월6일 과천시의회 고금란 부의장과 야당 의원들이 현충탑을 참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금란페이스북



6일 현충일을 맞아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소영 국회의원과 함께 중앙공원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날 참배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과 도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고금란 과천시의회 부의장 겸 의장대행과 윤미현 박상진 김현석 의원은 별도로 참배했다.


지난해 현충일과 대비된다.

지난해 현충일에는 여야 의원들이 같이 참배했다. 

추념식에서 김종천 과천시장과 시의원들은 함께 헌화하고 손을 모은 채 선열을 기렸다. 


과천시의 찢어진 현충일 추념식은 과천시의 정치적 상황과 무관치 않다.

과천시장에 대한 주민소환투표 선거 운동이 곧 진행된다. 

또한 얼마 전에 과천시의회 제갈임주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이 가결됐다. 

최근 여야 대립이 첨예하긴 하다. 


그렇다고 해도 이 나라를 지키고 순국한 선열들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식에 시장과 여야 의원들이 분열된 모습을 노출하는 것은 과천시의 정치적 리더십이 허약하기 때문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7일 페이스북에“어제 현충일 현충탑에 참배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 덕에 대한민국이 발전하고 번영하며 국민들이 평화롭게 살고 있는 것에 감사드린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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