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지지율 급락, 총선 판도 요동
백영철기자
2024-02-12
-
‘이낙연-광주, 이준석-대구 출마’... 이낙연 “일리 있다”
백영철기자
2024-02-11
-
지지율 하락하자 이재명 “친명 비명 나누면 죄악” 진화
총선 비례대표제 혼선 및 독단적 결정, 공천을 두고 친명 대 비명 사이 혈투,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이 ‘윤석열 정권 탄생 책임론’을 밝혀 친문 친명 간 계파 갈등이 확산되면서 서울 및 수도권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하락하자, 이재명 대표는 “친명, 비명 나누는 것은 소명을 외면하는 죄악”이라며 진화에 나섰다.이 대표는 설을 하루 앞둔 9일 밤 페이스북에 “지금 이 순간도 우리 사이의 빈틈을 파고드는 이간계를 경계한다”며 “친명이냐 친문(친문재인)이냐 하며 우리를 구분 짓는 행위 자체가 저들의 전략이다. 계파를 가르고 출신을 따질 여유가 없다”고 했다.이 대표는 “저와 우리 진영에 주어진 소명의 무게를 되새긴다. 국민의 삶을 방기한 정권을 심판하고 민주주의와 평화, 민생, 경제를 되살려 국민께 희망과 미래를 드려야 한다”며 “가용 가능한 자원을 모두 모아 총력을 다해야 가능한 일”이라고 했다.이어 “시스템을 통해 능력, 자질이 국민의 기대치와 눈높이에 부합하느냐가 유일한 판단 기준”이라며 “오직 단결하고 하나 된 힘으로 주어진 책무를 감당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 대표는 “오직 주어진 소명에 집중하겠다. 총력 다해 단결하고 민생을 위협하는 정권에 제동을 걸겠다”며 “당원과 지지자 여러분도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백영철기자
2024-02-10
-
‘이재명 민주당화’ 역풍...민주 국힘 초접전 양상
백영철기자
2024-02-09
-
제3지대 합당...당명 ‘개혁신당’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 4개 세력이 합당해 4·10 총선을 치르기로 했다.총선을 두 달 앞두고 통합에 합의함에 따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거대 양당 중심의 총선 구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풀이된다.이들은 설 연휴 첫날인 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통합신당 합의문을 발표했다.합의문에 따르면 당명은 개혁신당이고, 당 대표는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체제다. 지도부 명칭은 최고위원회, 최고위원은 4개 세력이 각각 1명씩 추천하기로 했다.총선을 지휘할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낙연 공동대표가 맡기로 했다.아울러 통합신당 합당대회는 연휴 직후 조속한 시일 내에 열기로 했다.
백영철기자
2024-02-09
-
경기도 남성 개혁신당 지지 파장, 민주당 손실 커
백영철기자
2024-02-09
-
尹, ‘명품백’ 언급했지만... 되레 비판 여론 고조
백영철기자
2024-02-08
-
한동훈 “총선 이후 제 인생 꼬이지 않겠나”
백영철기자
2024-02-07
-
민주당 의왕과천 예비후보들 고발 논란 속 공천 면접
백영철기자
2024-02-04
-
국힘 의왕과천 공천경쟁 2대1...5일부터 경쟁력 심사
백영철기자
2024-02-04
-
윤 대통령 지지율 29%...신당 3%대 ‹한국갤럽›
백영철기자
2024-02-02
-
의왕과천 선거구 여론조사, “이소영, 최기식에 31%P 우세”
백영철기자
2024-01-30
-
‘사퇴 요구 파동 공식 봉합’ ... 윤-한 오찬 회동
백영철기자
2024-01-29
-
한국갤럽 조사...尹 31% 韓 52% 李 35%
백영철기자
2024-01-26
-
‘한동훈의 홀로서기’ 성공할까
백영철기자
2024-01-22
-
조중동, 윤 대통령 질타·개탄...총선참패 위기감 표출
백영철기자
2024-01-22
-
‘김건희 사과’ 두고 여권 내부 ‘폭발’ 전야
백영철기자
2024-01-21
-
한국 군사력 세계 5위...미 러 중 인도 순
한국의 군사력이 세계에서 5번째로 강하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무기 수를 포함해 경제력, 국방 예산 등을 종합평가한 결과다. 19일 미국 군사력 평가기관 글로벌파이어파워(GFP)가 최근 내놓은 '2024 글로벌 파이어파워'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군사력 평가지수에서 0.1416점을 받아 조사 대상국 145개국 가운데 5위를 기록했다. 지난해(6위)보다 순위가 한단계 상승했다.한국의 GFP 군사력 순위는 2013년 9위, 2014년 7위로 꾸준히 올랐으며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6위를 유지해왔다.북한의 군사력은 지난해 34위에서 36위(평가지수 0.5313)로 떨어졌다. 북한은 2019년 18위였으나 이후 순위가 계속 하락 중이다.GFP 군사력 평가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군사력이 강함을 의미한다.병력, 무기 수는 물론 경제력, 전시 동원 가능 인력, 국방 예산 등 60개 이상의 개별 항목 지표를 활용해 산출한다.국가별 국방 예산 항목에서 한국은 11위를 기록했으며 북한은 58위였다.군사력 1위 국가는 미국(0.0699)이었고 러시아(0.0702), 중국(0.0706), 인도(0.1023)가 뒤를 이었다. 6, 7위는 영국(0.1443), 일본(0.1601)이다.
백영철기자
2024-01-19
-
선관위 “딥페이크 영상 선거운동 금지”
백영철기자
2024-01-18
-
“지하철 무상 폐지”... 이준석-노인회 충돌
백영철기자
2024-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