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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환 교수의 넥스트 시리즈 여덟 번째 책 나와 2021-02-28 09:01:44



경기대 김택환 교수의 넥스트 시리즈 여덟번째 책 <넥스트 프레지던트 – 뉴코리아 비전과 도전>이 나왔다.

김 교수는 “글로벌 문명사와 위대한 리더들을 탐구해 새로운 대한민국 과제와 새로운 대통령 상을 그렸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그동안 '넥스트 코리아' '넥스트 리더십' '넥스트 이코노미' '넥스트 인더스트리-21세기 대한민국 국부론' '넥스트 월드&코리아-세계경제패권전쟁과 한반도의 미래' 등 넥스트 시리즈 역저를 내놓았다.

그는 이를 통해 세계 강국 독일의 탁월한 리더십, 선진적인 정치사회교육 체제와 문화를 한국의 것과 비교분석해 바람직한 리더십과 정치사회 문화를 창출하려는 일에 열정적으로 매진해왔다.

김 교수는 독일 본 대학에서 언론학과 정칙학을 공부해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조지타운대 방문학자를 지냈다. 이와 함께 중앙일보에서 기자로 재직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작과 강연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김택환/자미산/1만6000원 


김 교수는 이 책에서 한국의 현주소를 청년일자리, 자살률, 양성평등, 양극화 등이 고꾸라지는 '인터 코리아'로 진단하고 있다.

저자는 '뉴코리아'로 가기위해 '청년 여성 중산층이 행복한 세상‘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뉴코리아'의 가치로 "관용과 대통합, 연대와 균형발전, 청년·여성이 행복한 세상, 분권형 민주합의제, 글로벌 개방과 연대" 등이 필요하다고 했다. 저자는 새 시대 새 리더의 과제로 '뉴코리아 독트린'을 제안했다. 북핵 해결과 동북아 평화에 앞장서고 중소기업을 히든 챔피언으로 만들고 신사업 발굴을 통해 부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전략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치에 대해 내일을 말하면 귀신이 웃는다”라는 말이 있다. 정치는 살아 움직이는 생물처럼 변화가 무상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저자는 눈앞에 다가오는 내년 3월 대선에서 미래의 한국을 짊어질 대통령이 누가될지에 대해 치밀한 분석 작업에 나선다.

저자는 '창조'와 '품격'을 담은 리더, 중도층과 무당파를 확보하는 정당이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낙연 이재명 홍준표 등 12명의 대선 예비후보들의 강점과 약점을 빅데이터와 해석학적 기법으로 비교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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