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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신성고 등 5개 중고 코로나 성금 적십자 기부 2021-01-17 10:16:41



안양시 신성고, 양명고, 평촌고, 연현중, 평촌중 등 5개교가 코로나19 성금 7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15일 기부했다.



 성금은 신성고 임승후 학생회장이 안양시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에 전달했다. (사진)

이번 성금은 신성고 제46대 학생회 주관으로 ‘OCT(Overcome COVID-19 Togerther)-안양‘이란 프로젝트를 진행, 지난해 10월 한달간 SNS를 통해 모금을 진행해 모았다.


안양시 소재 5개 학교(신성고, 양명고, 평촌고, 연현중, 평촌중)가 함께 했다.

신성고 임승후 회장은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70만원의 소중한 성금을 기탁할 곳은 학생회원들의 투표로 결정하였으며, 가장 공신력 있고 투명하게 성금을 사용해줄 기관으로 대한적십자사를 선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신성고 학생회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 극복 성금을 모금하여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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