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과천시 선거구 김현석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는 6일 “과천의 다음 단계를 완성하기 위해 재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김현석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사진=김현석선거사무소
김 예비후보는 6일 출마선언을 통해 “지난 3년간 경기도의회 교육 상임위에서 활동하며 과천 교육 문제의 해법을 찾는데 주력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육과 관련해 자신이 만들어낸 체감되는 변화에 대해 지식정보타운 과밀학급과 통학 안전 문제, 학교 신설 추진과 학급 증설, 고등학교가 중학교보다 많은 교육환경 개선 문제 등을 열거했다.
또 “지난 4년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27억 800만 원을 확보하고, 경기도교육청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 21억 4,300만 원을 확보하며 과천 곳곳의 생활과 교육 환경을 실제로 바꿔왔다”라며 “학교 주변 교통안전시설 정비, 통학로 개선, 생활 밀착형 시설 개선까지 작은 변화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바꿨다”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과천은 지금, 다음 단계로 가고 있다”라며 “지식정보타운은 과천의 미래를 이끌 핵심 축으로 빠르게 성장했고 이제는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까지 균형 있게 갖춘 ‘완성된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정부의 ‘1·29 주택공급 대책’중 하나인 경마공원 이전 문제에 대해 “막대한 이전 비용, 충분한 검토 없는 대규모 공급, 그리고 지역에 대한 고려 부족”을 들어 반대입장을 밝히면서 자신의 2호 공약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 경마공원 이전 및 9,800세대 주택공급 저지 ▲ 경마공원 존치 기반 미래도시 자산화 추진 ▲ 광창·삼포·궁말 연계 단계적 복합개발 추진 ▲ 경마공원 중심 과천 균형발전 전략 수립 등을 자신의 2호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정부는 과천의 재정·교통·산업 기반을 흔드는 중대한 문제를 단순한 공급 논리로 밀어붙이고 있다”라면서 “이 문제 앞에서 집권여당 측은 ‘원팀의 힘’을 주장하며 정권과의 보조를 우선하고 있다”라고 민주당을 직격했다.
특히 민주당 측이 이를 ‘일석사조’라고 표현하는 데 대해 김 후보는 “실제 현실은 다르다”며 “세수 감소, 교통 악화, 산업 생태계 붕괴, 시민 부담 증가까지 초래할 수 있는 전형적인 ‘일석사고’”라고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