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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포럼› 윤석열, 클린스만, 조국이 꼭 같은 것은 2024-02-10 12:44:24

鳳山 門이 없는 門 허허당(虛虛堂)에서 박혜범(朴慧梵)



아침 해가 뜨면 이내 곧 사라질 그믐달이다.  박혜범





어제 2월 7일 0시에 시작해서 100분 동안 유효슈팅 한 개도 없이 무기력한 똥볼만 차다 사실상 자살골로 (패스미스) 참패를 당한 국가대표 감독 클린스만의 무능한 축구도 보았다.


이어 밤(7일) 10시 영부인 김건희의 금품수수가 매정하지 못한 탓이라는 (심성이 곱고 여리다는 뜻이기도 함) 대통령 윤석열이 신년 특별 대담으로 벌인 부인 김건희를 위한 눈물겨운 쇼도 보았다. 


결과 윤석열과 클린스만 둘이 꼭 같은 것은 

무능하고 무책임하다는 사실이다.


윤석열과 클린스만

클린스만과 윤석열 


둘 다. 

아쉬움을 넘어서 실망이다.


그리고 또 오늘 2월 8일 오후 뉴스가 되어, 세상을 흔들고 있는 한 명, 명색이 법학자라는 조국교수에게 내려진 항소심 판결도 보았고, 그가 법원을 나서며 뻔뻔한 낯짝으로 판결을 부정하는 얼토당토않은 말도 들었다.


윤석열, 클린스만, 조국, 이재명, 송영길, 이들 다섯이 꼭 같은 것은, 전형적인 내로남불로 부끄러움을 모르고, 반성하지 않는 이들이야말로 겉과 속이 다른 표리부동(表裏不同)하고, 가당치도 않은 말을 억지로 끌어대어 자기에게 유리하게 이치나 조건을 맞추는 견강부회(牽强附會)의 달인들이다.


국가대표 축구 감독 클린스만이 아무런 책임이 없다면, 영부인 김건희의 금품수수가 매정하지 못한 탓일 뿐, 남편인 대통령 윤석열이 사과할 일이 아니라고 한다면….


조국교수 부부와 자녀들이 공모한 범죄 또한 매정하지 못한 탓이라, 아무런 죄가 되지 않고….


이재명과 부인 김혜경이 쌍으로 저지른 갖가지 부정부패 또한 매정하지 못한 탓이라, 죄가 되지 않는 것인가.?


기막힌 일이다.

이 나라 이 땅의 법이 이런 거라면, 묻고 싶은 것은 우리 국민은 무엇을 일러 죄라 하고, 벌을 받아야 할 죄인이 누구냐는 것이다.


이게 나라의 법이라면 

이런 나라는 세상에 없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게 우리들의 법이고

우리들의 나라 대한민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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