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과천향교 계곡 폭포수가 장관을 이뤘다.
비가 개인 14일 오전 싱그러운 관악산 기운과 함께 폭포수는 ‘추르르르~차르르르’ 거리는 굉음을 내며 쏟아졌다.
바위에 부딪히면서 만들어진 물보라는 빙설의 빛깔을 내며 사방으로 튀었다.
13일 쏟아지기 시작한 비는 14일 오전5시까지 과천시에 225.5mm를 퍼부었다.
그 덕에 관악산은 관악산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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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철기자 iron0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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