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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코로나 비상...12월 들어 나흘 연속 두자릿수 확진자 발생 2021-12-04 16:32:58

 과천시에서 12월 들어 나흘 연속 두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일 오후 과천보건소 선별진료소에는 초등학생과 영아 등이 적지 않게 검사를 받았다. 사진=이슈게이트 



최근 과천보건소 선별진료소에는 어른 뿐아니라 아이들의 검사 횟수도 많아졌다. 

간난 아기가 엄마 품에 안겨 검사를 받는 경우도 있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나 초등생들이 엄마 손을 잡고 검사를 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


과천보건소는 가족 간 감염이 심하다면서 열이나 몸살기운 등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하고 있다.


지난 1일 전국적으로 5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는 등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커지자 과천시에서도 확진자가 연일 10명 이상이 쏟아지고 있다.


과천시보건소는 4일 낮 1시 기준으로 과천시에서 10명(680-~689번)이 확진통보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관내주민이 인근 강남구 등 인근지자체에서 확진통보를 받은 경우 3명을 포함하면 확진자는 13명이다. 

 

앞서 3일에는 과천보건소 3명+관내직장인 5명 + 관내주민 인근지자체서 확진통보 2명으로 모두 합하면 확진자는 10명이다.


2일에는 과천보건소 10명+2명으로 12명, 1일에는 과천보건소 11명+관재직장인 1명+관내주민 인근지자체 확진통보 3명으로 15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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