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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코로나 확진자 어린이집 등 14명 쏟아져 2021-12-01 16:17:10

연일 확산세가 커지는 코로나19를 검사받으러 과천보건소에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다. 사진은 지난 7월 모습.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5천명대(5123명, 1일 0시기준)에 진입하는 등 심각한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과천시에서도 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과천보건소는 1일 과천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1명(과천 655~665번) 나왔다고 밝혔다.

이 중 어린이집 확진자도 나와 한 어린이집이 폐쇄됐다. 


과천시를 포함, 경기도에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어린이집 확진에도 역학조사관이 제 때 나오지 않아 학부모들이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다.  


이외 과천 주민이 서초구보건소에서 1명, 안양보건소에서 2명이 확진통보를 받았다. 

이들 3명을 합하면 이날 14명의 확진자가 과천시에서 나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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