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 박종락 부의장과 박상진 의원이 ‘4회 경기도 중부권 9개시의회의장협의회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고, 또 고금란 의원이 ‘제13기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과천시의회가 25일 밝혔다. 

과천시의회는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은 모범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을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라고 했다.

‘제4회 경기도 중부권 9개시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은 박종락 부의장이 지역경제활성화 분야 최우수의원 상, 박상진 의원이 행정감사 분야에서 최우수의원 상을 수상했다.

또한 ‘제13기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에서 고금란 의원이 지역현안 해결 및 지역주민 소통 강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의원 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의원 시상식은 코로나-19 생활방역을 위해 각 시·군의회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어 과천시의회에서 의원들에게 상패가 전달되었다.  

25일 윤미현 과천시의회의장으로부터 꽃다발과 상패를 받는 박종락의원, 박상진 의원, 고금란 의원(위로부터). 사진=과천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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