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27)의 기부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유는 가정의달을 맞아 지난 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과천시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지난달에도 코로나 피해 및 확산 방지 성금으로 과천시에 3000만원을 기부하며 선행을 실천했다.
아이유는 2년 전 과천시 과천동 안골에 어머니 사무실로 사용하는 건물을 매입하면서 매년 과천시에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유는 별장이 있는 경기 양평군에도 가족을 통해 같은 날 1000만원을 기탁했다.
아이유는 지난 3월에도 양평군에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써달라며 2000만원을 기탁했다.
아이유는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의 성금을 쾌척했다.
앞서 아이유는 코로나사태가 터지자 코로나 기부를 7번이나 했다.
의사협회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방호복 3000벌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굿네이버스를 통해 대구 경북 지역의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는 등 코로나19와 관련된 기부 총액이 3억1500만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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