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13일 오후 코로나 19 의사환자(의심환자) 3명이 발생해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종천 시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오후 6시 넘어 선별의료기관인 한림대성심병원에서 3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했다.
3명 중 해외귀국자가 1명이고 나머지는 최근 외국 여행이 없었다고 한다.
남성이 두 명이며, 각각 30대, 70대이다. 여성은 80대이다.
김 시장은 “14일 오전 중 검사결과가 나오면 SNS를 통해 알려드릴 것”이라고 공지했다.
김 시장은 14일 오전 8시 30분쯤 페이스북을 통해 " 3명 모두 음성으로 판정났다"고 전했다.
과천시는 전날 오후에도 의심환자 3명이 발생했다고 공지한 바 있다.
한림대 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한 3명은 이날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공지됐다.
과천시는 이와 함께 경기도 권고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을 2월 8일~16일까지 휴관한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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