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이번 주 일요일(19일)에는 영화 ‘천문’과 ‘나쁜 녀석들’ 두 편을 상영한다.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지난주에 상영한 천문을 상영하고 오후 5시에는 ‘나쁜 녀석들’을 상영한다.



티켓 구매는 CGV홈페이지(www.cgv.co.kr) 접속/ CGV북수원 / 날짜확인(일요일) / 과천시민회관 상영관 시간 선택하면 된다. 티켓은 현장 자동발매기에서 카드로 구매가능하다.


성인 1인 7천원이며 청소년, 국가유공자, 장애인, 경로우대는 1인 5천원으로 주말 개봉상영관보다 저렴하다.

다만 극장과 달리 음식물 반입은 안된다.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감독 허진호)는 신구, 한석규, 최민식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이목을 끈다.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 분)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두 주연 배우의 환상적인 케미 외에도 연기파 배우들이 활약이 영화를 돋보이게 한다.

12세 관람가능하며 상영시간은 132분이다.


‘나쁜 녀석들’은 거침없는 대사, 감각적인 화면과 음악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나쁜 녀석들’ 시리즈의세 번째 이야기로 17년 만에 관객을 찾았다. 

범죄자 소탕에 열성적인 마이애미 강력반의 베테랑 형사 ‘마이크’와 그의 파트너 ‘마커스’는 이제 일선에서 물러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한다.
그러나 마이크가 배후를 알 수 없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받고, 결국은 둘은 함께 범인을 추적하게 된다.
일생일대 마지막 미션!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을까?

청소년 관람 불가며 상영 시간은 124분.


<저작권자 이슈게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issuegate.com/news/view.php?idx=714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