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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이슈〕 김건모 이어 유재석 유튜브 사냥에 나선 강용석에 비난 쇄도
  • 기사등록 2019-12-20 12:13:52
  • 기사수정 2019-12-20 12: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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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이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입길에 올랐다. 


가세연 측은 무한도전 출연자 중 바른생활을 하는 출연자도 성추행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유재석이 “나는 아니다”라고 부인하자 이번엔 그가 좌편향적이며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고, 소속사 주가조작 사건에 관여했다고도 주장했다. 


-20일 가세연은 "사람들이 '유느님'이라면서 유재석을 신격화하는데 그도 사람이고 욕망이 있다"면서 "유재석이 2016년 연예기획사 F&C에 영입될 당시 주가조작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 





-그러자 일부 네티즌들은 댓글로 “악의적이고 편향적 콘덴츠로 신고 눌렀다”라며 반발.

-또“네가 잘못이 있으니 밝혀라”는 변호사에 전직 연예부기자의 유튜브는 곤란.

-추측만 낳고 유재석 인지도 이용해 돈벌이 하는 끝없는 폭로... 강용석 비난하는 글도 달려.  



-가세연은 "유재석 본인이 어떤 기업에 들어가면 기업의 가치가 몇 백억이 올라가는데 본인이 보상을 안 받겠나"라면서 "팬들은 유재석 이름이 이용됐으니 유재석은 피해자라고 생각하겠지만 유재석에게 아무런 보상이 없었을까"라고 반문.


-"유재석은 성추문 의혹을 해명할 게 아니라 F&C 주가조작 사건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해명해야 한다"면서 "그 때 (F&C와 유재석간에) 어떤 내부자 거래가 있었는지 저는 알고 있다"고 주장.

-강용석 변호사는 "유재석씨 본인은 당시 주식을 산 적이 있는지 없는지 밝혀달라"면서 "만약 주가조작으로 이익을 봤다면 환수될 것"이라고 주장.


가세연이 좌편향이라며 공개한 지난해 6월 지방선거 때 유재석의 투표 복장. 더불어민주당 색깔인 푸른색 모자와 바지, 운동화 차림이다. 


-가세연은 또 "김태호 PD가 MBC 최승호 사장의 비자금에서 현금을 몰래 수억원씩 받아 시세 60억원 정도하는 고급 아파트에 거주한다"면서 "MBC PD 월급이 뻔한데 대체 그 돈은 어디서 났는지 밝혀달라"고 요구. 


-가세연은 전날(19일) '무한도전'을 언급하며  '충격 단독. 또 다른 연예인 성 추문 고발'이라는 제목으로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과의 인터뷰 녹취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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