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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낮 과천시 갈현동 부동산중개사무실에 외제차를 탄 중년 남녀 4명이 방문했다. 

이들은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분양될 근린상가 시설에 투자하기 위해 100억~200억원대 물건을 찾고 있었다. 


부동산 관계자는 “지식정보타운 용지 조성공사가 속도를 내면서 땅을 보러 오는 수요자들의 방문이 잦다”고 전했다.


16일 과천 지식정보타운 기업입주 지역 등에 지장물이 거의 철거되고 용지 조성작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토지 조성공사가 속도를 내면서 현지 땅값도 오르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갈현동 찬우물마을 부근은 3.3㎡ (평) 당 2300만원이고 안쪽 지역도 평당 2100만원 이상으로 거래된다”고 했다.


16일 현장을 방문해보니 과천지식정보타운 산업기반용지와 공원지역 등 조성 작업은 상당히 진행되고 있었다. 

이 구역은 과천시청 방향으로 47번 국도의 왼쪽 지역이다. 

나무와 집 등 지장물은 거의 사라졌다. 구역별로 평지작업을 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일부 대형주택을 단계적으로 철거하면 대부분 철거가 끝난다”며 “ 철거가 완료되는 대로 높은 곳은 낮추고 낮은 곳은 높이는 조성공사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과천시가 LH공사에 요구하는 용지조성 완료 일정은 내년 6월이다. 내년 7월부터 기업에서 토지사용을 가능하도록 해줄 것을 거듭 요구하고 있다. 


기업 입주 예상시기는 2022년이다. 과천시는 “지난 7월 현재 77개 기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갈현동 일원에 135만여m2 규모로 비즈니스, 교육, 문화, 주거기능을 갖춘 복합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그 중 22만 3천여㎡에 달하는 지식기반산업용지에는 4차 산업 관련기업을 유치해 시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LH 측이 지식정보타운 단독주택에 짓고 있는 대형 현장사무실. 47번 국도를 타고 안양시에서 과천시청 방향으로 가다보면 왼쪽 지역에 보이는 철구조물 건물이다.  (사진)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택지지구 토지 이용도. 사진=과천시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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