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 맑은 물을 누가 마다하랴.
신라 진평왕이 한탄강 중류 고석암을 보고 고석정이라는 정자를 세웠다.
강 한가운데 높이 10m나 되는 바위가 절경을 이룬다.
고석정은 조선시대 의적으로 활약했던 임꺽정이 이곳에 숨어 활동했던 곳이기도 하다.
고석정에 가을이 깊게 물들었다. 사진=전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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